2차프로젝트 시연 동영상
2차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밀린 티스토리 업데이트도 남아있지만 오늘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다니면서 느낀점을 써보려 한다. 이글을 읽는 누군가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터닝포인트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서는 사람마다 시기와 방법은 다르겠지만 어떠한 변곡점이 있는데 인공지능에 미친 우리들은 요즘 이걸 시그모이드 함수에 0.5가 넘어 가게 해주는 마지막 0.001이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아니였을까? 말한다
글을 읽는 당신에게 좀 더 필자는 신뢰감을 주기위해서 아래와 같은 증거를 제시한다.
1. 2021 K디지털 해커톤 200여개의 팀 중 본선진출 (우리가 그린)
2. 1차프로젝트 최우수상, 2차프로젝트 우수상, 자바페스티벌 우수상
3. 딥러닝의 이해와 본인의 관심분야 설정 (Yolo5)
4개월만에 생각보다 많은 일을 했고 주식투자를 하며 무료한 삶을 보내던 나에게 활성화 함수가 되어준 스마트 인재 개발원이었다.
내가 이일을 혼자 방에서 했다면 이룰 수 있을까?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은 분명 혼자일 가능성이 높다 예전에 나처럼
그런데 함께, 우리, 다같이 라는 말이 어색하다면 고민하지말고 단체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보길 추천한다.
꿀보이스 임명진연구원님, 자바를 알려준 채수민 연구원님, 크롤링을 알려준 정형연구원님, 데이터베이스 김동원실장님, 자바페스티벌 손의정연구원님, 머신러닝에 잘생긴 이명훈 연구원님, 스윗가이 이상준 연구원님, 제자로 들어가고싶은 강성관 연구원님, 선형대수학 세연쌤, 교장선생님 차준섭원장님 등
든든한 아군이 생기고 옆에서 같은 꿈을 향에 나아갈 내 20여명의 우리 반동료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공유공감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오글거렸다. 그냥 학원이고 단과반처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창업을 이야기하고 프로젝트이야기로 화이트보드앞에서 떠나질 않는다.
팀원들과 동거동락하며 2차프로젝트를 끝냈고 약 40여일 정도 수료과정이 남았다. 때로는 남구에 있는 학원을 가는게 멀기도 하고 힘들기도하다. 그런데 옆에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한다. 그사람도 분명 나를 보고 있을 것이기에 나도 더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이런 분위기를 서로서로 만들어가는게 너무 행복하고 의무감도 생긴다.
그리고 가끔은 이 행복이 40여일 끝난다는 것에 슬프다. 안끝나면 좋겠다. 앞으로 해커톤 본선도 남았고 3차프로젝트도 남았다. 힘들 걸 알지만 또 설레기도하다. 어떠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또 어떤 프로그래밍의 지식들을 습득하게 될지 :) 훗
그리고 수료 후에는 빅테이터분석기사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고 여기 스마트인재개발원처럼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고,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비전(라이다)쪽으로 공부를 계속 해나갈 것 이다.
마지막으로 말해주고 싶은 꿀팁은 "남구는 밥먹을때가 없다."
끝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수업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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