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공지능학원) 마지막 3차프로젝트 이야기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

3차프로젝트 최종발표회가 끝나고 8월 31일(노래가사 같네요.. 8월 31일..) 을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인만큼 최선을 다했고 하루에 4~5시간씩 자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팀원들과도 ..ㅠㅠ 다같이 상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래는 저희팀 발표 영상입니다.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 오묘한 학원인 것 같습니다. 

힘든데.. 힘들고 분명 따라가기 버거운데 어느순간 실력은 조금씩 늘고 팀원들과 결과물이 나옵니다..

만들고나면 우리가 정말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면서 놀라곤 합니다.. 

여튼 이 날은 발표준비도 해야했고, 전시도 가서 봐야했고, 셋팅도 해야하고 

고용노동부 차관님과 이야기도 해야했고... 너무 피곤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웃기쥬 저도 차관님을 살면서 실제로 봽고 이렇게 설명드릴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해커톤 때 고용노동부장관님께 한번 스마트인재개발원 오셔서 손을 잡아달라고.. 한말이 이렇게 커질 줄아야.

그래도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시다니.. 역시 장관님의 자리에 있는건 그만큼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튼 이자리를 빌어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 연구원님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저 때문에 엄청 ..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면접도 2개나 보고.. 취업연계도 같이 해주셔서 9시부터 19시까지 꽉 채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실은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연구원도 해보고 싶었지만.. 안됐다.. 

학력이 좀 문제였던 것 같다.. ^^;; 학사 학위가 내년 2월에 나오기때문에.. (부끄)

휴.. 그냥 조용히 졸업할걸 후회도 되지만 다른 기회가 또 온 것 같다.

인공지능을 배우면서 3개의 프로젝트와 4개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공지능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내 능력도 검증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학사, 석사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해외논문을 읽으며 느꼈던 즐거움을 앞으로

인공지능 연구쪽으로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다.

광주인공지능 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을 다니면서 받은 상장들이다. 

 

아직 3차 최우수상 상장은 안나왔지만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의 가장 좋은 점은 .. 열심히 한다면 자신의 

스펙을 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 포트폴리오를 작성 할 수 있었고, 이력서도 정리할 수 있고, 여러 연구원분들이 도와주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게 좋았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내사람들이 생겼다.. 힘들었던 5개월을 같이 보내면서 정들고, 꿈을 이뤄가기 위해 같이 걸었던 

그 사람들! 

그리고 끝나고도 서로의 취업을 축하해주고, 치킨에 맥주한잔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하던 그 시간이 가장 추억이 남는다.

앞으로도 광주인공지능학원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잘 됐으면 좋겠고, 연구원님들도 꼭 스트레스 안받는 학생들만 들어와서

행복한 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내가 그.. 스트레스 받게하는 학생이었나)

임명진, 이명훈, 이상준, 강성관, 김동원, 강예진, 반수경, 손의정, 황해도, 정형, 이은비, 채수민, 영우(성을.. 알 수가 없는썜이다), 유선, 승환, 세연, 이영배... 후.. 많군..

여튼 기억나는데로 다 적어봤는데 저 모든 쌤들에게 감사함과 죄송함과 고마움과 (눈물이나네 ㅠㅠ.. )

잘 배우고 간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고생한 우리 인공지능반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는 다들 잘되서 기수 동창회 할 때 멋있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

광주인공지능학원 (아오.. 이키워드좀..ㅎㅎ..) 스마트인재개발원 파이팅.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수업내용입니다"

https://www.smhrd.or.kr/